홋카이도 최고시청률 지상파 STV에서 '샤이니 자선 활동' 대대적 보고
등록일 2010-02-11 조회 12149
☐ ‘제61회 삿포로 눈축제의 K-POP 페스티벌' 참가를 위해 일본을 방문한 샤이니가 일본 고아원을 방문한 것이 현지에서 화제가 되어 뉴스로 전해졌다.
☐ 일본 홋카이도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대표 지상파 방송인 STV(삿포로테레비방송주식회사, 본사: 삿포로시)의 뉴스에서 이번 K-POP페스티벌의 취지와 샤이니의 현지 자선활동에 대해 대대적으로 보도 한 것이다.
☐ 뉴스에서는 K-POP페스티벌과 샤이니의 고아원 방문에 대해 “이번 콘서트는 눈축제에 맞춘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일한문화교류회 주최의 자선 공연이며 샤이니 측의 강한 의지로 아이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도 만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한일교류의 가교로써도 기대됩니다” 라는 등 샤이니의 한류스타로써 높은 인기를 보여줌과 동시에 체류기간 동안 일본의 고아원 시설을 방문하여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준비한 위문품(한과세트, 한글티셔츠, 한복을 입은 마시마로 인형 등)을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모습을 밀착 취재하여 이번 행사의 취지와 향후 활동 방향을 전달하였다.
☐ 제61회 삿포로 눈축제 K-POP 페스티벌 및 고아원 일정을 준비한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한국문화산업의 대내외 교류증진을 위해 한국의 대표 인기연예인들과 해외에서 많은 대중문화교류행사를 개최하며, 동시에 한류연예인의 현지 복지시설 위로 방문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몽골, 베트남, 태국 그리고 일본까지 배우 장서희, 가수 샤이니 등 인기연예인들이 동참한 바 있어 한국의 이미지 제고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 '제61회 삿포로 눈축제를 기념하여 개최된 공식 문화행사 K-POP 페스티벌은 삿포로 눈축체 전체 주최 기관인 삿포로 관광협회 (삿포로 눈축제 실행위원회)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그리고 NPO 일한문화교류회가 공동주최한 행사로서, 삿포로 눈축제 60여년의 역사에서 최초로 공식 행사로서 개최되는K-POP 공연이다. 이 행사는 한국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삿포로 총영사관 그리고 삼성전자가 후원/협찬하여 성대히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