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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의 주역 이승철, 아시아 스타로서 세대간 문화교류에 앞장서다

등록일 2010-10-11 조회 13255

Let’s go G20 콘서트,「2010아시아송페스티벌」
‘한류열풍의 주역 이승철, 아시아 스타로서 세대간 문화교류에 앞장서다

- 인기프로그램 ‘슈퍼스타K2’의 심사위원 이승철의 Let’s go G20, “2010 아시아송페스티벌” 합류로 아시아 전세대를 아우르는 화합과 교류의 장 될 터
- 스타 등용문 ‘아시아 신인가수 쇼케이스’ 틴탑, 레인보우, 이비야, 김여희, 아리밴드, 나인뮤지스 등 출연진 공개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대성그룹 회장 김영훈)은 오는 23일(토)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Let’s go G20 콘서트, ‘2010 아시아송페스티벌’ 에 인기가수이자 스타선발대회의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승철이 출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비, 보아, 카라, 2AM, 포미닛, 비스트를 비롯해 일본의 AKB48, 중국의 장정영, 대만의 정원창, 말레이시아의 광량과 태국의 비 더 스타가 참가하며 본 행사는 스타가 참가하여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지난1985년 록 밴드 부활의 보컬로 활동을 시작 후 "마지막 콘서트", "소녀시대" 등의 전국민적 히트 곡을 발표한바 있는 이승철은 애절한 발라드 풍의 노래로 지난 25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국내 최고 가수이다. 

 

특히, 최근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슈퍼스타 K 2’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촌철살인’의 심사평과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선배가수로서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뛰어난 실력으로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를 보여줘 ‘라이브 황제’라고 불리는 이승철은 지난 6월 이승철 데뷔 25주년 기념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바 있어,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이승철은 MBC ‘에덴의 동쪽’의 ‘듣고 있나요’를 비롯해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타이틀곡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히트시켰던 이승철은 최근 시청률 50%를 육박하며 큰 화제를 일으킨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주제곡 ‘그 사람’까지 꾸준히 히트곡을 내고 있어 OST계의 대부로도 불린다.

 

이미2006년 2월 일본에서 첫 싱글 '사요나라'를 발매하고 세계를 무대로 활약중인 이승철은 '최지우와 일본배우 다케노우치 유타카 주연 TBS 창사 50주년 드라마 '윤무곡-론도' 주제곡으로 삽입되기도 했던 ‘사요나라’로 음반 발매 첫 주에 오리콘 차트 9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이어 이승철은 같은 해 3월 한 달간 미국 시카고, 뉴욕, 워싱턴, LA에서 전회 공연을 매진시키며 성공적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측은 이번 행사에 국내외 최고 스타와 함께 이 스타들의 존경을 받는 최고의 실력을 겸비한 선배가수 인 이승철이 합류로 아시아 전 세대간의 교류와 화합의 장을 이끌어내게 되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또한, 재단은 Let’s go G20 콘서트, “2010아시아송페스티벌”의 사전행사인 “아시아 신인가수 쇼케이스”의 출연진도 공개해 이승철부터 아시아 신인가수까지 다양한 폭의 아시아 스타들이 함께 하는 아시아 최고의 문화 축제임을 입증했다.

 

매년 아시아송페스티벌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아시아 신인가수 쇼케이스”는 본 공연에 앞서 약 한 시간 동안(17:00~18:00)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지금까지 샤이니(SHINee), 2PM, U-KISS(유키스), 씨야 등 현재 아시아 스타로 거듭난 가수들이 “아시아 신인가수 쇼케이스” 통해 아시아 전역에 선보인바 있다.

 

이러한 아시아 최고 신인 들의 각축장이 될 이번 2010 “아시아 신인가수 쇼케이스”에는 미국 MTV가 아시아 차세대 아이돌 그룹으로 주목한바 있는 ‘틴탑’, 인기 걸그룹 열풍의 중심에 있는 ‘레인보우’, 속사포 랩으로 신선한 충격을 준 여성랩퍼 ‘이비아’, ‘남격합창단’과 ‘아이폰녀’로 유명한 ‘김여희’, 모델출신 신예 걸그룹 ‘나인뮤지스’, 각종 OST를 통해 인기를 모은 바 있는 ‘아리밴드’ 등 총 6개팀이 출연해 아시아 스타를 향한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

 

틴탑(TEEN TOP)은 대한민국의 6인조 남성 음악 그룹으로 이름과 같이 멤버 모두 10대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7월 미니앨범 《Come Into The World》의 타이틀곡 〈박수〉로 데뷔 후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믿겨지지 않는 실력으로 화제를 일으켰다.

틴탑은 특히 미국 MTV가 세계음악 팬들을 위해 대규모 프로젝트로 기획한 'Vice Guide To Everything (바이스 가이드 에브리씽)'에 아시아 차세대 아이돌 그룹 주인공으로 발탁된 바 있어, 이번 쇼케이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준다.

서태지 휴먼드림 뮤직비디오에서 로봇소년으로 화제를 모았던 '서태지 소년' 리키가 속해있으며, 서태지는 뮤직비디오 주인공 최종결정을 본인이 직접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청순글래머 신세경 또한 초등학생 때 서태지에 의해 발탁된 바 있다.

 

레인보우(RAINBOW)는 DSP미디어 소속의 7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 2009년 11월 6일 첫 번째 음반 Gossip Girl의 티저를 데뷔 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화려하게 데뷔에 인기를 모으며, 걸그룹 열풍에 참여했다.

일곱 빛깔 무지개의 각기 다른 색처럼 맴버 전원이 개성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레인보우는 특히, 최근 싱글에이(A)라는 곡을 통해 한국 걸그룹의 파워를 이어가고 있는데, 최근 깐깐하기로 소문난 가수 신해철의 관심을 통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한바 있다.

 

‘이비아’ 는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여성래퍼로, 지난해 데뷔 미니앨범의 동명 타이틀곡 ‘Hey!(헤이!)’란 곡으로 국내 힙합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새로운 싱글앨범 ‘via-polar(비아 폴라)’로 컴백해KBS 2TV ‘뮤직뱅크’에서 ‘쉐이크’(Shake)로 지상파 음악 방송 출연을 하며, 새로운 음악의 신선함을 선보인 바 있다.

 

걸그룹 등 가요계에 여성 파워가 드높은 상황에서 남성 래퍼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져 온 힙합 장르에서도 여성의 활약이 시작됐음을 알린 ‘이비아’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통통 튀는 노랫말이 담긴 랩으로 실력을 과시했고, 무엇보다 속사포 랩이 가능한 유일한 여성 래퍼라는 점에서 기교면에서도 남성 래퍼들에 뒤지지 않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또, 최근 KBS 2TV '해피 선데이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 합류하며 주목 받았던 김여희의 출연도 관심을 모은다. 김여희는 지난 3월 아이폰을 이용해 연주를 하고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유투브를 통해 공개되며 '아이폰녀' 라는 이름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김여희는 지난 6월 자작곡 '나의 노래'가 담긴 앨범을 발표하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질을 과시한 이후 '남격합창단'에 등장하며 그에 대한 관심은 젊은층 뿐만 아닌 중장년층까지 확대되며 보다 폭넓은 인지도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이미 실력파 가수로서 높은 가능성을 인정받아온 김여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이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신인스타 프로젝트, 6월의 루키에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신예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김여희는 오는 25일 첫 방송되며 홍종현, 티아라 지연, 엠블랙 이준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KBS 드라마 '정글피쉬2' OST 중 '슬픈예감' 이라는 곡 을 불러 관심을 받고 있어, 이번 쇼케이스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또한, 깜찍한 의상과 상큼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해 특유의 카리스마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아리밴드’의 출연이 예정돼 이번 쇼케이스가 실력있는 신인들의 경연장임을 입증하고 있다.

파워풀한 댄스곡부터 애절한 감성을 녹여내는 발라드까지 모든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보컬이자 리더인 아리는 뮤지컬 '넌센스', '로미오와 줄리엣', '해바라기'등 많은 작품을 통해 실력을 다져왔으며, 드라마 '하얀거짓말', '보석비빔밥' OST에 까지도 참여한 실력파 가수. 최근에는 '글로리아', '주홍글씨'에 참여해 입지를 다진바 있다.

인기 작곡가 이종수가 프로듀싱한 타이틀곡인 ‘키스 미 달링’은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장르인 캔디 락으로 가수 아리의 이미지를 잘 보여줘 ,기존의 가수들과는 차별화된 스타일로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 는 기대를 받고 있다.

아리밴드 또한 글로벌 신인스타 프로젝트 '7월의 루키'로 선정되며 쇼케이스 내에서의 선의의 경쟁이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멤버들의 평균신장이 무려 172cm나 돼 데뷔 전부터 ‘모델돌’이라 불린 9인조 신인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참여로 무대는 더욱 화려해질 전망이다. 데뷔전 부터 모델, 연기, MC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한 멤버들의 화려한 경력으로 나인뮤지스는 많은 관심을 받은 슈퍼 신인이다.

특히, 아홉명이란 멤버수에 큰 키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나인뮤지스는 소녀시대, 애프터스쿨, LPG 등 다른 걸그룹들과 비교를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인뮤지스란 이름은 고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제우스의 딸들 중 각기 다른 예술분야를 관장한 아홉명의 여신들을 일컫는 말로, 각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며 두각을 나타내라는 의미이다. 나인뮤지스는 그 이름처럼 그 다양하고 화려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나인뮤지스는 첫번째 싱글 ‘렛츠 해브 어 파티(Let’s Have a Party)’를 발표하고 화려하게 데뷔했으며, JYP 박진영이 만든 ‘노 플레이보이(No Playboy)’를 타이틀곡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5월 드림콘서트의 샛별 스테이지에 이어, 얼마 전 슈퍼주니어, 2PM, 샤이니, 카라, 휘성, 엠블랙, 2ne1, Miss A, 2AM, 유키스, 포미닛, 등 가요계 쟁쟁한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 ‘한류드림콘서트’에 참여하며, 신예스타의 자리에 올라섰다.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측은 “이번 ’아시아 신인가수 쇼케이스’에 다양한 장르의 실력 있는 신인들이 참여하는 만큼, 추후 아시아 최고스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Let’s go G20 콘서트, “2010아시아송페스티벌”은 아시아 각 국간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서울특별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 하는 음악축제이다. 2004년 아시아 7개국 9개 팀을 모아 출발한 이후 아시아 최고의 대중음악 축제이자 문화교류 행사로 성장 발전하고 있으며, 2009년도에는 9개국 14개 팀의 아시아 최고 가수들이 참가하여 화려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올해에는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6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가수들이 참가해 의미있는 아시아 최고의 축제로서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