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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재단 이사장, KTV에 출연하여 신(新)한류 언급

등록일 2011-03-02 조회 13156


지난 2월 28일 김영훈 재단 이사장은 정책방송 KTV에 출연하여, 최근 드라마를 넘어 게임, K-Pop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사람을 받으면서 다시 재조명되고 있는 신한류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였다.

대한민국 정책정보지 ‘위클리 공감’ 에 기획특집으로 게재된 ‘콘텐츠 강국 이끌 신(新)한류’와 관련하여, 게임 K-Pop 등 다양한 분야로 한류가 확대되고 있고, 지역적으로 동북아시아에서 동남아시아, 중동, 남미까지 확대되고 있으며, 한류가 대중문화에 국한되지 않고 한복 한옥 한식 한글 등 전통문화에 이르기까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들어 한류의 확대, 심화되고 있는 점을 들어 신한류라 지칭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또, 문화산업 관련 창작자들의 지적재산권의 보호를 통해 문화산업의 발전을 이루어야 하며, 이런 보호를 통해 생산된 창의적 콘텐츠의 이익 또한 공정하게 배분되어야 하는 유통구조의 개선을 정부 측에 요청하기도 하였다.

방송은 KTV 홈페이지 에서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