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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에 트리플에이(AAA) 뜬다.

등록일 2011-09-15 조회 12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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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에 트리플에이(AAA) 뜬다

- 일본 최고의 슈퍼 퍼포먼스 혼성그룹 ‘트리플에이(AAA)’, 화려하고 파워풀한 공연 예고
- 9월 16일 13시부터 1차 입장권 다운로드 시작, 아시아 팬들 관심 집중

☐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김영훈, 이하 ‘재단’)은 유니세프, 대구광역시와 공동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음악축제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2011 Asia Song Festival)’에 일본의 슈퍼 퍼포먼스 그룹 ‘트리플에이(AAA)’가 참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퍼퓸(Perfume), 하윤동(何潤東, 허룬동), 주필창(周笔畅, 저우비창), 고거기(古巨基, 구쥐지), 타타영(Tata Young) 등이 포함된 1차 라인업이 발표된 데 이어 일본 정상급 아이돌 그룹의 참가가 확정됨에 따라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을 향한 아시아 및 전 세계 팬들의 열기가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

☐ 일본에서 기존 발표되었던 ‘퍼퓸(Perfume)’에 이어, 최고의 인기 그룹인 ‘트리플에이(AAA)’가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 참가를 확정했다. 국내에도 팬층이 두터운 트리플에이는 남녀 7인으로 구성된 혼성 그룹으로, 격렬한 춤을 추면서도 안정된 라이브를 구사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로서 ‘일본의 슈퍼 퍼포먼스 그룹’으로 불린다. 지난 2005년 발표 된 데뷔 싱글 ‘블러드 온 파이어(BLOOD on FIRE)’는 발표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Top 10을 기록하고 그 해 일본레코드대상 ‘최우수신인상’까지 거머쥐는 등 데뷔 초부터 화제를 낳았다. 또한 2006년 데뷔 1주년 기념 라이브 공연을 꿈의 무대라 불리는 도쿄 ‘일본 부도칸’에서 개최한 이래, 매년 데뷔 기념 라이브 공연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일본의 유명 프로듀서 코무로 테츠야(小室哲哉)가 작곡한 2010년 발표 싱글 「보고 싶은 이유/Dream After Dream ~꿈에서 깨어난 꿈(逢いたい理由/Dream After Dream ~夢から醒めた夢~)」은 오리콘 랭킹 첫 진입 1위를 기록, 같은 해 연말에는 「제52회 일본레코드대상」에서 AKB48와 함께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일본레코드대상」은 일본 내 음반 판매량과 리퀘스트를 통해 시상을 하는 최고 음악상 중 하나로, 소녀시대, 동방신기, 빅뱅 등의 한국 가수들이 수상한 바 있어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시상식이다.

‘트리플에이’는 지난 9월 14일 데뷔 6주년을 기념하여 발매한 베스트앨범 <#AAABEST>가 오리콘 앨범차트 데일리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 또한 ‘트리플에이’의 모든 멤버들은 가수 활동에 그치지 않고, 영화, 드라마, 모델 등의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다재다능한 끼로 무장한 일본의 슈퍼 퍼포먼스 그룹 ‘트리플에이’가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보여줄 화려한 무대에 팬들의 기대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 그 어느 해보다 화려한 아시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는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5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며, 공식 홈페이지(www.asf.or.kr)를 통해 9월 16일 13시부터 1차 입장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지난 해, 티켓 다운로드가 단 4시간 만에 매진되는 등 매년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다운로드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팬들도 영어, 일본어, 중국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참가할 수 있다. 다운로드 받은 입장권은 행사 당일 행사장(대구 스타디움) 앞 티켓 교환소에서 좌석티켓으로 교환해 입장할 수 있다.

☐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www.as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외 음악팬들을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페이지도 동시에 서비스 되고 있다. 또한, 음악팬들과의 가까운 소통을 위해 아시아송페스티벌 전용 트위터(@asongfe)와 페이스북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 아시아송페스티벌 공식 웹사이트 : www.as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