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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송페스티벌, 7일(목), 1차 티켓 무료 다운로드 개시

등록일 2010-10-11 조회 10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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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정상회의 개최 축하,「2010아시아송페스티벌」
7일(목), 1차 티켓 무료 다운로드 개시
포미닛, 비스트 , 태국의 ‘비 더 스타(Bie the Star)’등 합류

- 내일 7일(목) 오후 1시, 1차 2010아시아송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통해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실시
- 아시아 신(新)한류 돌풍 주역 포미닛, 비스트, ‘아시아 인플루언셜 아티스트’로 선정돼 합류
- 태국의 ‘비’ 로 불리는‘비 더 스타(Bie the Star)’ 출연확정으로 한국의 월드스타 ‘비’와 한 무대에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대성그룹 회장 김영훈)과 유니세프, 서울특별시가 함께 주최하는 아시아 최고의 대중음악 축제인 ‘2010 아시아송페스티벌’(10월 23일(토)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의 무료입장 티켓 다운로드 서비스가 내일 7일(목) 오후 1시에 공식홈페이지 (www.asf.or.kr)를 통해 시작된다.

2010아시아송페스티벌은 기존 아시아송페스티벌과 마찬가지로 무료로 공연이 펼쳐지며 입장권은 내일 7일(목) 오후 1시부터 아시아송페스티벌 공식홈페이지 (www.asf.or.kr)에서 간단한 절차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비, 보아, 카라, 2am등의 국내 최고스타들과 일본의AKB48과 중국의 장정영, 말레이시아 광량 등이 출연하는 아시아최고의 음악축제인 2010아시아송페스티벌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어, 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티켓 다운로드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의 경우에도 무려 2만장의 무료 티켓이 단 3시간 만에 매진된 바 있다.

또,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한국의 ‘비스트’와 ‘포미닛’이 ‘아시아 인플루언셜 아티스트’에 선정되어 2010아시아송페스티벌에 참여한다”며, 선정이유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급속도로 아시아의 중심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는 점을 들었다.
‘아시아 인플루언셜 아티스트’ 상은 올해 한해 아시아에서 가장 크게 주목 받고 있는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두 아시아 스타의 합류로2010아시아송페스티벌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은 더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비스트’와 ‘포미닛’ 두 그룹 모두 작년 데뷔 이래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미 신인이라고 하기에는 무색할 정도로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여성 5인조 아이돌 그룹 포미닛은 2009년 Hot Issue로 데뷔한 이래 강렬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무대매너로 큰 인기를 얻었고, 그 해 바로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거머쥐고, 올해 제 1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여자신인가수상을 수상해 명실공히 최고의 스타 대열에 단숨에 뛰어 올랐다.
이에 그치지 않고 세계적인 음반사 유니버셜과 프로모션 계약을 맺고 아시아 진출에 성공해, 지난 4월 아시아 투어기간 동안 방문하는 나라마다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수천 명의 팬들을 불러 모으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어 올해 5월 싱글 'Muzik'으로 일본 가요계에 진출한 포미닛은 지난 7월 두 번째 싱글 'I My Me Mine'에 이어 10월 27일 벌써 세 번째 싱글을 출시 예정이다. 일본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계획 중인 포미닛은 이번 ‘아시아 인플루언셜 아티스트’ 수상을 계기로 아시아 최고스타 대열에 오르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근엔 ‘비’, ‘다니엘헤니’ 등 슈퍼스타 주연의 아시아 블록버스터 드라마 '도망자 PlanB' OST 에도 참여해 아시아 스타로서의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비스트(BEAST)는 2009년 10월 미니 앨범《Beast Is The B2ST》로 데뷔 후 총 3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하면 단숨에 인기를 모은바 있다. 그룹명 비스트(BEAST)는 '아시아의 소년들 세상에 우뚝 서다'라는 뜻을 가진 영문 <Boys of East Standing Tall>의 약자로 아시아 음악계를 흔들 스타가 될 뜻을 담고 있다.
지난 6월부터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일본 4개 국의 ‘Shock’의 프로모션 투어를 진행한 비스트는 가는 곳 마다, 수많은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으며 아시아 스타로써의 면목을 보여줬다.

지난 달, 비스트의 미니앨범 3집 ‘Mastermind’(마스터마인드)의 타이틀곡 '숨'은 공개되자 마자, 각종 음원차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톱 남자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모습을 보였다.
비스트는 가수로서의 재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맴버들이 지닌 끼를 발산하며 개성 있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다재다능한 아시아 중심 스타로 성장이 기대된다.

또한, 비스트와 포미닛은 각각 앨범 '비스트'와 '포 뮤직'으로 유니버셜 뮤직 측으로 부터 아시아 7개국에서 골드 디스크를 받은 바 있어, 이번 2010아시아송페스티벌을 빛낼 아시아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이번 2010아시아송페스티벌에 태국의 비라 불리는 ‘비 더 스타’(Bie the Star)의 참가소식이 전해져. 많은 아시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미 월드스타 ‘비’의 출연이 확정된 상황이어서, 한국의 ‘비’와 태국의 ‘비’가 한자리에 서는 보기 드문 흥미로운 무대가 될 전망이다.

태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비 더 스타(Bie the Star)’는 2006년 태국의 유명 리얼리티쇼 ‘The Star 시즌 3’으로 데뷔했는데, 이후 3개의 정규 솔로앨범과 3개의 스페셜 앨범을 내면서 현재 태국 최고 실력파 인기 가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2006년에는 싱글 “I Need Somebody”가 태국 연간차트1위에 오르며, 태국의 국민가요가 되었고, 2008년에 발매된 앨범 “I Love You 2”는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며, 1,2집 앨범 모두 100만장 이상 팔리는 등 명실공히 태국 최고의 가수로 자리잡았다.

또한, 동방신기 등이 공연한 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실내 공연장인 임팩트 아레나의 3회 공연이 매진 되는 전무후무한 태국 가수로, 권위 있는 엔터테인먼트 시상식인 나인엔터테인먼트 어워드(Nine Entertain Awards)에서 올해의 가장인기 있는 스타(Popular Star of the Year)로 3년 연속 선정 되는 등 태국 스타를 넘어서는 아시아 스타의 모습을 보여줬다.

재미있는 점은 실제로 태국 내에서 태국인들은 ‘비 더 스타(Bie the Star)’를 ‘비(Bie)’와 유사한 발음으로 부르고 있으며, 한국의 월드스타인 비는 영문표기인 ‘레인(Rain)’이라고 불려지고 있다. 그러나, 이름뿐만 아니라 ‘비 더 스타(Bie the Star)’의 태국 내에서의 인기가 월드스타 ‘비’에 못지않아 상당해 두 스타들의 조우에 아시아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2차 라인업 발표로 출연이 결정되었던 태국의 가수 겸 연기자 ‘핌, Film(본명: Rattapoom Tongkongsap)’이 건강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2010아시아송페스티벌 출연을 하지 못하게 된다는 소식을 전해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2010아시아송페스티벌은 아시아 각 국간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서울특별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 하는 음악축제이다. 2004년 아시아 7개국 9개 팀을 모아 출발한 이후 아시아 최고의 대중음악 축제이자 문화교류 행사로 성장 발전하고 있으며, 2009년도에는 9개국 14개 팀의 아시아 최고 가수들이 참가하여 화려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올해에는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6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가수들이 참가해 의미있는 아시아 최고의 축제로서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