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를 대표하는 캐나다 최고의 뮤직페스티벌 지나, 틴탑, 크라잉넛 등 한국 대표 아티스트 참가
등록일 2012-03-05 조회 12280
첨부 2012_캐나디안_뮤직페스티벌_보도자료_120305(1).hwp
○ 올해 30주년을 맞이하는 캐나다 최고의 음악축제 “2012 Canadian Music Week" 중 하나인 ”2012 Canadian Music Festival"참가
○ 한국 대표가수 ’브라이언’, ‘지나(G.Na)’, ‘틴탑(Teen Top)’, ‘에이핑크(Apink)’ 그리고 한국 최고의 인디밴드 ’크라잉넛‘, ’3호선 버터플라이‘, ’옐로우 몬스터즈‘ 가 합동으로 북미 무대를 사로잡을 예정
○ 최고 영향력 있는 북미지역 음악 페스티벌에 K-POP과 인디밴드의 동반 진출로, 한국음악의 다양성을 선보이며 향후 세계 각국에 한국의 실력파 아티스트를 알릴 수 있는 새로운 발판을 마련
캐나다 CMW조직위원회(Canadian Music Week Inc.)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DFSB Kollective가 공동주관하며,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캐나다 슬래커 라디오(Slacker Radio)가 후원하는「2012 Canadian Music Week」의 공식 행사 중 하나인「2012 Canadian Music Festival(이하:CMF)」이 오는 3월 21~25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다.
CMF는 북미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엔터테인먼트 이벤트 중 하나로서 북미지역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아우르며 음악 산업을 활성화시키는 데에 큰 기여를 하는 대규모 축제이며, 40개가 넘는 나라에서 약 900명 이상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1983년을 시작으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 3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음악공연들이 펼쳐진다.
이중 한국팀은 라이브 공연 및 이벤트가 많이 열리며 세계적 유명 가수 ‘레이디가가(Lady Gaga)’, ‘밥 딜런(Bob Dylan)’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공연했던 KOOLHAUS(쿨하우스)에서 3월 21일(수) 20시부터 한국의 대중음악과 인디밴드의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한국음악을 널리 알리며 공연을 빛내줄 아티스트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브라이언’. 화려한 외모와 다양한 매력만큼이나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주고 있는 ‘지나(G.Na)’, 뛰어난 실력과 외모로 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틴탑(Teen Top)’, 국내에서 데뷔하자마자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7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A-Pink)’, 90년대 초반부터 한국 인디씬을 지켜 온 대표주자로 불리는 펑크밴드 ‘크라잉넛’,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져진 팀워크와 감수성으로 안정감 있는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 델리스파이스, 검엑스, 마이앤트메리의 멤버들이 모여 만든 슈퍼 밴드 ‘옐로우 몬스터즈’가 출연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전세계 각 팀들은 대부분 밴드로 구성되어 있으나, 한국 팀은 인디 밴드와 K-POP 가수가 함께 참여, 한국이 가진 다양한 음악적 매력을 선보이며 전 세계의 음악 팬들의 관심 또한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이 행사의 역대 출연진은 ‘슬래쉬(Slash)’, ‘데이빗 포스터(David Foster)’, 그룹 ‘스틱스(Styx)’의 멤버 ‘데니스 드영(Dennis Deyoung)’, ‘알란 파슨스(Alan Parsons)’, ‘X-JAPAN(엑스재팬)’ 등 전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뛰어난 아티스트들이 있기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음악의 저변 확대는 물론 북미 지역으로의 한국 문화교류 활성화를 앞당기며, 한국의 국가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 할 것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교류사업부 이상미 대리(☎ 02-523-105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첨부화일 : 페스티벌 개요 및 참가 가수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