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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신임 이사장에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 선임
등록일 2012-08-30 조회 1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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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3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팔성우리금융그룹회장을 5대이사장에선임하였다.
□ 이 신임 이사장은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 세종문화회관 후원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을 설립하는 등 그 동안 문화계 전반에 대한 지원과 높은 관심을 보여 왔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이 신임 이사장과 함께 허용수 GS전무, 노희영 CJ그룹브랜드전략고문 등 산업계인사와 김영진한국연예제작자협회장, 정현욱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장, 정훈탁연예매니저먼트협회장등 문화산업계 대표 인물들을 신임이사로 추가선임하여, 향후 한류 확산을 위해 문화계와 산업계가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 이 신임 이사장은 이날 이사회에서 “한류는 이미 대중문화의 유행 단계에서 한국상품 구매 단계로 진화, 우리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일종의인프라로 인식 전환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보다 활발한 세계 각국과의 문화교류를 전개하여 한류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해외 한류 동향 조사, 국내 공연팀의 해외 유명 페스티벌 참가 지원, 개도국에 대한 문화 ODA 등 쌍방향 문화 교류 네트워크 구축 및 한류 기반 조사 연구를 수행하는 비영리재단으로 다양한 형태로 한국 문화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 첨부자료 : 1. 한국문화산업 교류재단 주요 사업 및 이팔성 신임이사장 주요 약력
2. 신임이사장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