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FICE NEWS

‘원더걸스’ 리더 선예 대학 강단에 서다, 글로벌한류포럼 개최

등록일 2012-10-11 조회 12846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주미대사관 한국문화원(최병구 원장)과  공동으로 10월 16일(화) 오후 6:30, 죠지워싱턴대학의 잭 모튼 오디토리움에서 ‘글로벌 한류 포럼: 한류 파도를 타다! (Riding the Korean Wave!)’를 개최한다.
 
 
  본 포럼에는 세계적 K팝 그룹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 미 공영방송 PBS의 “Kimchi Chronicles”프로그램 진행자Marja Vongerichten’, “Pop goes Korea”의 저자 ‘Mark James Russell’그리고 New York Asian Film Festival의 창시자 ‘Grady Hendrix’ 등 K팝, 한국영화, 한식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청되며, 한류 열풍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과 같은 소재를 자신의 경험담과 결합하여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소개할 것이다. 이번 포럼에 참가하고 싶은 사람들은 필히 http://bit.ly/Qm2gLz에서 온라인으로 간단한 사전예약(RSVP)을 해야한다.
 
  한편,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워싱턴한국문화원은  포럼과 동시에 한국 문화 확산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프로젝트 한류(Project Hallyu)’를 진행한다.‘프로젝트 한류’는 한류열풍의 주요 층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K팝, 한국 드라마, 영화, 한식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 및 계획을 접수하고 심사를 통해 선발하여 프로젝트 실행 경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한류’참가 방법은 내달 22일까지 hallyu@koreaembassy.org로 작성된 지원서(http://www.scribd.com/doc/105738270)를 제출하면 된다. 프로젝트 한류’의 지원 자격 요건은 16일 한류포럼에 참석하는 만 16세 이상의 대학, 대학원 그리고 고등학생으로 미국 내에서 실행 가능한 프로젝트만 지원 받을 수 있다.
 
  워싱턴한국문화원은 ‘글로벌 한류포럼: 한류 파도를 타다’‘프로젝트 한류’가 한류 주요 수유층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한류 열풍의 지속적 확산과 미국내 한류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
 
  - 문의 : 워싱턴문화원 최유선 담당, 202-587-6152 (yoosun@koreaembassy.org)
  - 행사 : 글로벌 한류 포럼: 한류 파도를 타다! (Riding the Korean Wave!)
  - 시간 : 2012년 10월 16일 오후 6시30분 (RSVP: http://bit.ly/Qm2gLz)
  - 장소 : George Washington University의 Jack Morton Auditorium
(805 21st Street NW Washington DC 2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