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과 한강의 정취가 어우려진 '가을밤 달빛 영화상영회' 여의도물빛무대에서서 개최
등록일 2013-09-02 조회 16208
첨부 국제영상물 교류프로그램_무료상영회 보도자료_130828.hwp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이팔성)과 서울시한강사업본부가 공동주최하는, “가을밤 달빛 영화상영회”가 9월 4일부터 10월2일까지 매주 수요일 밤 8시 30분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무료상영회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장르의 영상물을 통해 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다문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상영회 첫날인 9월 4일에는 소년을 통해 바라본 2차 세계대전을 다룬 폴란드 영화 ‘베네치아(Venice)’, 11일은 한국의 신예 손열음이 참가했던 피아노 경연대회 독일 다큐멘터리 “텍사스의 기적(A surprise in Texas)”, 25일에는 절친한 친구들의 여행 추억이 담긴 칠레 영화 “선물(The Gift)”, 마지막 날인 10월 2일에는 2011년 발트뷔네에서 열렸던 베를린 필하모니의 공연실황인 “발트뷔네 야외콘서트(Waldbuhne 2011 Fellini, Jazz & Co.)” 가 상영될 계획이다.
가을밤의 정취와 함께 세계 각국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본 무료상영회는 앞으로 매년 개최 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ㅇ 장 소 : 여의도 물빛무대(위치 안내 : http://www.floating-stage.com/info/info_05.asp)
ㅇ 주 최 :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ㅇ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ㅇ 일 정 : 2013. 9. 4(수) ~ 10. 2(수)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 2013. 09. 04 (수) : 베네치아
- 2013. 09. 11 (수) : 텍사스의 기적(※ 우천으로 취소됨)
- 2013. 09. 25 (수) : 선물
- 2013. 10. 02 (수) : 발트뷔네 야외콘서트
- 2013. 10. 09(수) : 텍사스의 기적
※ 상영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