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캐나다 수교 50주년 기념 2K13 Feel Korea’ 성황리 개최
등록일 2013-09-24 조회 16131
- K-POP을 비롯한 한국의 다양한 문화 전파
- 캐나다 밴쿠버 스탠리 파크에서 열린 본 공연 3천여 팬 열광 속에 개최
한국과 캐나다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2K13 Feel Korea>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9월 13,14일 이틀에 걸쳐 열렸다. 13일에는 K-POP 댄스 스쿨, 한국어 교실, 한식 데이트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종합적으로 체험 할 수 있는 한국문화 교실이 시행되었고, 9월 14일 밴쿠버 스탠리 파크에서는 넌버벌 퍼포먼스를 비롯하여 캐나다 현지 태권도팀과 유명 K-POP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2K13 Feel Korea> 콘서트가 3천여 팬들의 환호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재단 이팔성 이사장은 “2K13 FEEL KOREA 개최를 통해 한국문화의 저변확대 및 북미지역과의 쌍방향 문화교류로 양국 간 우호증진에 기여하고, 한국의 국가 브랜드가치를 제고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국 문화 교실
9월 13일 시행된 댄스스쿨과 디유닛&태완이 함께하는 한국어 교실은 수강신청 반나절 만에 인원이 마감돼 추가 신청 문의가 쇄도하여 좀 더 넓은 장소로 옮겨 진행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또한 알렉산더는 UCC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 된 팬들과 함께한 한식 데이트에서 한식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 2K13 Feel Korea 콘서트
9월 14일 밴쿠버의 명소 스탠리 파크에서 개최 된 본 행사는 국가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넌버벌 퍼포먼스 그룹 옹알스와 밴쿠버 현지의 경희대 태권도 체육관의 무대로 막을 열었다. 이어서 K-POP 댄스팀인 T.M.F.(빅뱅, 2NE1등의 안무팀)와 전날 시행 된 댄스 스쿨의 우수 수강생들의 합동 무대가 펼쳐지자 공연장 분위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디유닛&태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K-POP 공연이 시작되고, 공연 진행을 맡았던 알렉산더는 본인의 무대에서 팬들과 함께 김치송을 따라 부르며 하나가 되었다. 이어 북미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빅스가 등장하자 함성 소리는 더욱 커졌다.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신 한류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레인보우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콘서트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관련 보도 링크
SBS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983374KBS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724335
YTN http://www.ytn.co.kr/_ln/0104_201309151713358260
JTBC http://news.jtbc.co.kr/html/687/NB10342687.html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9/15/0200000000AKR20130915057300075.HTML?from=search
(이팔성 이사장 인터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9/15/0200000000AKR20130915062200075.HTML?from=search
스포츠 한국
http://sport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music/201309/sp2013091518061495510.htm&ver=v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