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글로벌 한류포럼> 결과보고서가 발간되었습니다.

해외 한류 연구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2013 글로벌 한류포럼>은 현지 학계와 업계를 비롯한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한류와 관련된 각국의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장이 되었습니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이팔성)이 주최한 글로벌 한류포럼은 2013년 4월부터 12월까지, 총 7개국 11회로 개최됐습니다. 먼저 주영국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첫 번째 포럼에서는 한국미술과 문학, 영화 등을 논의했으며,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한류 10주년을 돌아보고, 한일 콘텐츠 공생을 위한 협력을 모색했습니다. 이어 필리핀 현지에서는 한국과 필리핀 영화산업의 교류 방안에 대해, 베트남에서는 한국의 음식문화를 살펴보았습니다. 한편 미국 조지워싱턴대학에서 개최된 포럼에서는 한류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해 짚어보았으며 그 밖에 멕시코, 인도네시아에서 한류를 심층적으로 진단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2013 글로벌 한류포럼>에는 주영국·주일본·주필리핀·주베트남·주워싱턴·주멕시코·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이 협력했습니다.
 
<2013 글로벌 한류포럼>은 재단홈페이지(문화산업자료실 - 조사연구자료)에서 PDF 파일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