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오늘의 한류, 내일을 조망하다. 「2014한류백서」 발간
등록일 2015-05-06 조회 20801
- 2014년 한류콘텐츠업계‧세계지역‧한류통계‧한류정책 총괄 분석, 향후 한류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 수행 기대
□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이팔성)은 한류 현황과 성과, 한류의 미래를 다각도로 조망한 「2014 한류백서」를 발간했다.
□ 「2014 한류백서」는 최신 한류 현황을 소개함은 물론, 한류의 정책‧사회‧산업적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폭넓게 다룸으로써 한류에 대한 여러 가능성을 고찰하고자 기획되었으며, ▲ 한류총괄편 ▲ 한류업계편 ▲ 한류지역편 ▲ 한류통계편 ▲ 한류정책·법제편 ▲ 부록편 등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 첫째, 한류총괄편에서는 ‘숫자로 보는 한류 2014’와 한류 업계·지역·통계·정책 및 법제편에 대한 총론을 간단히 정리했다.
- 둘째, 한류업계편부터는 각론 성격으로 진행된다. 한류업계편은 총 10개 문화콘텐츠(영화, 방송, 음악, 게임, 만화·애니메이션, 패션, 음식, 출판, 광고, 관광)를 중심으로 한류 핫이슈와 업계의 히든챔피언, 해외 진출 형태와 경로, 관련 콘텐츠 업계의 문제점 및 해소 방안을 다뤘다.
- 셋째, 한류지역편은 아시아(중화권, 일본,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미주(북비, 중남미), 유럽(서유럽, 동유럽) 등 전 세계 한류 동향과 이슈를 결산하고, 2015년 지역별 한류를 전망했다. 특히 해당 지역의 2014년도 국가별 문화산업 정책 현황과 시장 특성을 함께 다룸으로써 국내 한류 업계의 현지 진출을 위한 최신 정보를 수록했다.
- 넷째, 한류 통계편에서는 2014년 세계 콘텐츠 산업 현황부터 한류콘텐츠산업 매출·수출 동향, 대표 한류 기업의 주가 동향, 한류지수, 한류의 경제적 효과에 이르기까지 한류를 수치화하고 그 효과를 가시적으로 살필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시했다.
- 다섯째, 한류정책·법제편, 부록편은 한류 활성화를 위한 여러 정부부처의 지원 및 노력과 연관된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해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각 부처의 한류 지원 사업과 정책적 방향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건전한 한류 생태계 조성뿐만 아니라, 한류 콘텐츠 완성의 구심점이 되는 문화기본법, 예술인복지법 등 제도적 장치들을 소상히 담았다.
- 마지막으로 부록편에서는 한류 관련 법제 전문(全文)과 2014년 한류 연구(학술지, 논문, 서적 등) 목록을 정리해 한류 연구의 트렌드와 주요 관심 연구주제를 살펴볼 수 있다.
□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완성된 「2014 한류백서」는 2014년 한 해 동안 일어난 국내외 한류 현황과 이슈, 성과를 한 곳에 모음으로써 한류의 현 시점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첨부파일 추가 내용 1. 「2014 한류백서」 집필진
※ 첨부파일 추가 내용 2. 2014년 한류업계/지역/통계/정책편 결산
▶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연구팀 박성현 박사(☎ 02-3153-178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