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주한류리포트 <글로벌한류동향 115호>가 발행되었습니다.
등록일 2016-07-04 조회 16953
이번 동향에서는 아시아·미주·유럽 등 총 9개국에서 일어난 최근 2주간의 한류 소식을 다뤘다. 핵심 한류 이슈로 중국의 외국방송 판권 규제 강화, 서울국제도서전의 성과와 한계를 살펴봤다. 한류스페셜에서는 엔터테인먼트와 식품 부문에서 시너지효과를 창출한 뉴욕 KCON 소식에 이어 JYJ 멤버 박유천의 성폭행 논란에 따른 파장, EXO 무단 이탈로 도마 위에 올랐던 크리스, 루한, 타오에 대한 법적 대응, 김윤철 작가의 콜라이드 국제상 수상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중동·남미에 파견된 한류마케터, 창원시 ‘SM복합문화타운’, 한류 문화와 창조경제 취재차 방한한 중국 언론사 소식과 더불어 우봉 이매방 선생의 유작 공연, 러시아의 한국식 차문화 모임까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확산된 한류의 면면을 주목할 만하다.
▣ 목차
Hallyu Weekly Point : 2주간 한류 이슈 요약
Hallyu Special | Inside Hallyu | Global Hallyu |
▣ 조사 개요
□ 조사 지역 : 총 9개국
- 아시아(한국, 중국, 일본, 대만, 러시아)
- 미주(미국, 브라질)
- 유럽(폴란드, 아제르바이잔)
□ 조사 방법 : 재단 해외 통신원 소식, 국내·외 언론 보도, 유관기관 보고서 등
□ 조사 내용 : 드라마, K-Pop, 영화, 한류-관광, 한류-경제, 한류-문화예술, 한류-전통문화 등
□ 조사 기간 : 2016.6.16∼6.30(2주)
※ 글로벌한류동향 문의 :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조사연구팀 ☎ 02-3153-1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