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5인방, 한글 세계화를 위해 뭉쳤다!
등록일 2016-10-07 조회 13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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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5인방, 한글 세계화를 위해 뭉쳤다! 스타의 손글씨로 배우는 한글교육 어플리케이션 ‘단비’ 출시 한지민, 진구, 루나, 아이린, 차은우…한류 스타들의 재능기부 이어져 10월 9일 한글날 전격 출시, 런칭식 및 체험행사 진행 단비 수익금 한글 교육 관련 사회공헌에 기부, ‘나눔 한류’에 앞장설 것 |
한류스타 5인방이 한글 확산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가 후원한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곽영진)의 지원 사업자 ‘두모어(DoMore)’가 한류스타와 한글을 융합한 교육 서비스 ‘단비(DANBI)’를 출시한다.
단비’는 한류융합콘텐츠 개발을 위해 전략적으로 진행된 민관 협업프로젝트로, 한류스타‧한글‧교육‧IT가 다차원적으로 결합됐다. 100% 재능기부로 진행된 본 프로젝트에는 F(x) 루나, 레드벨벳 아이린, 아스트로 차은우, 배우 한지민과 진구 등 총 5명의 한류스타들이 참여했다.
한글학습에 대한 해외 한류팬들의 관심과 접근을 유도하는 한편,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기획된 ‘단비’에는 스타들의 손글씨를 따라 써보는 기능을 비롯 회화청취, 음절학습, 필수대화 100선 등 다양한 교육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특히 직접 연습한 한글을 연동된 SNS를 통해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다
<‘단비’ 어플리케이션 페이지>
두모어 김현선 대표는 “‘2016 KCON LA’에서 다수 해외 팬들로부터 ‘단비’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한글을 어려워하는 전 세계 한류팬들에게 한 줄기 시원한 단비(Welcom Rain)를 선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10월 9일 한글날에 첫 선을 보이는 ‘단비’는 전 세계 77개 세종학당에서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발생한 수익금은 스타의 이름으로 다문화 가정, 한글 교육 관련 사회공헌 사업에 기부하게 된다.
향후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두모어는 SM엔터테인먼트, BH엔터테인먼트, 판타지오 등과 파트너십을 지속하는 한편, 참여 아티스트 및 기획사를 확대함으로써 ‘나눔 한류’ 실현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조사연구팀 남상현 팀장(☎ 02-3153-1784)
두모어 김현선 대표(☎ 010-5107-056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