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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한국문화탐방단 ‘아우르기’<글로벌 프렌즈쉽 페스티벌> 개최

등록일 2016-10-07 조회 1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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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한국문화탐방단 ‘아우르기’ <글로벌 프렌즈쉽 페스티벌> 개최


  -‘Outlookie, 글로벌 청춘을 아우르다!’를 주제로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 마련

  - 브라질 출신 방송인 카를로스 고리토, ‘옹알스’,‘비밥’등 강연 및 공연

  - 다국적 멘토군단과의 교류를 통해 유학생들의 한국 생활 적응도 향상 기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곽영진)은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글로벌 프렌즈쉽 페스티벌>을 10월 9일(일), 12시부터 18시까지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내 예빛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 아우르기(OUTLOOKIE) : 24개국 10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다국적 유학생 네트워크. 한국문화탐방 및 사회 구성원과의 교류를 통한 한국 알리기 프로그램


 이번 페스티벌은 “Outlookie, 글로벌 청춘을 아우르다!”를 주제로, 청춘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각계 분야의 전문가들이 멘토링에 참여한다. 먼저 주한브라질대사관에서 근무하며 JTBC <비정상회담>에 브라질 대표로 출연한 카를로스 고리토는 유학생 후배들의 고민 상담에 나선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들과 한국인들과의 통합을 위해 언어의 장벽 없이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도 열린다. KBS <개그콘서트> 출신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영국, 호주 등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옹알스’와, 음식을 주제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공연을 펼치는 뮤지컬 <비밥>, 인디밴드 ‘체리 팩토리’와 ‘잔나비’가 멘토로 등장해 평소 한국 생활 적응과 학업, 아르바이트로 힘들어하는 청춘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그 뿐 아니라 한글날을 맞이해 축제를 방문하는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국어와 세계 언어로 응원 메시지를 담아 손글씨 엽서를 나눠준다. 문화예술 놀이터, 고민상담 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반포한강공원을 오가는 시민들의 발길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우르기’는 국내외 학생들 간 쌍방향 교류를 지원하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외국 유학생들의 문화적응 스트레스 완화 및 유학생활 만족도 제고, 또한 한국에 대한 친한(親韓) 감정과 우호적 구전 확산을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되었다. 올해 2기 단원들은 4월에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달 다양한 한국문화체험을 경험해 왔으며, 11월 해단식을 앞두고 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한류기반구축팀 윤덕호 팀장(☎ 010-7401-560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