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EXID-크나큰-스누퍼’, ‘필코리아(Feel Korea)’로 팝의 본고장 영국 진출!
등록일 2017-07-07 조회 2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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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EXID-크나큰-스누퍼’, ‘필코리아(Feel Korea)’로 팝의 본고장 영국 진출! - 2017-18 한영상호교류의해 기념 ‘Feel Korea in London’, 7. 7~8, 영국 올림피아런던 등에서 개최 - 하이라이트, EXID, 크나큰, 스누퍼 등 초호화 케이팝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쌍방향 문화 축제’ - 전통예술부터 한식, 관광 등 총망라한 ‘런던코리안페스티벌’ 연계로 유럽 한류열풍 재점화 기대 |
(재)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곽영진)과 주영 한국문화원(원장 용호성)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문위원회가 후원하는 『2017 Feel Korea in London』이 2017년 7월 7일(금)부터 8일(토)까지 영국 올림피아런던 등지에서 개최된다.
‘필 코리아(Feel Korea)’는 K-POP을 필두로 다양한 장르의 한국 문화를 세계 각 국에 소개하며 현지인들과 소통하는‘나눔 한류’를 실천하고, 현지 아티스트 및 팬 커뮤니티와의 합동 공연 등을 통해 ‘쌍방향 문화교류’를 선보여 온 대표적 종합 한국문화 페스티벌이다.
필코리아 [Feel Korea] 신흥 한류지역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국문화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한류 이벤트로, 2013년 브라질 (상파울루)를 시작으로 캐나다(벤쿠버), 호주(퍼스), 인도(뉴델리), 카자흐스탄(아스타나), 라오스(비엔티안) 등에서 개최됨. K-POP 공연과 콘테스트, 현지가수 합동공연, 한국문화교실, 현지 사회공헌활동 등 ‘공감’과 ‘상생’을 지향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되어 전세계 한류 팬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한류 축제 대표 브랜드로 성장 |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 기념, 런던코리아페스티벌 피날레 행사로 마련
특히 올해 팝의 본 고장인 영국을 찾는 ‘필코리아 인 런던’은, 제2회 한영 창조산업포럼(‘16.3.8) 당시 양국 문화 장관이 추진하기로 공동 선언한 ‘한영 상호교류의 해(17-18년)’기념 개막 행사인 『런던코리아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 될 예정이다.
8일(토) 런던 중심가의 대형 컨벤션 홀인 올림피아런던(Olympia London)에서 개최되는 ‘런던 코리아 페스티벌’은, ‘필 코리아’외에도 퓨전 국악, 비보이, 태권도 시범 등 다채로운 공연과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 한류 콘텐츠관, 한식체험관 등 오감 만족 체험 행사로 구성되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이 날의 피날레를 장식할 『2017 Feel Korea in London』본 공연에는 하이라이트(Highlight), EXID, 크나큰(KNK), 스누퍼(SNUPER) 등 현지 팬들의 선호를 반영한 정상급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각 그룹의 히트곡은 물론, 영국 한류 팬 커뮤니티와 함께 꾸미는 콜라보 공연 등을 통해 한 ․ 영 양국이 한 무대를 꾸미는 진정한 쌍방향 축제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ID, 스누퍼 - 문화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나눔 한류’활동에 동참
이 외에도 현지 팬 및 사회적 소수자들과 한류 아티스트가 국경을 넘어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있다. 본 공연 하루 전인 7일(금)에는 신 한류 아이돌 ‘스누퍼’가 영국 케이팝 팬들을 대상으로 무료 댄스교실을 진행한다. 접수시작 2시간 만에 조기 마감 될 정도로 높은 경쟁을 거쳐 댄스 교실에 참여한 팬들은, 이 후 스누퍼와 함께 콘서트 스페셜 무대에 올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한 편 국내외를 불문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표 한류 걸 그룹 EXID는, 같은 날 런던의 장애 아동 지원 시설을 찾아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시설의 어린이들 약 20여명과 한국 전통 부채 및 희망 티셔츠를 만들고, 시설 내 놀이 공간에서 함께 뛰놀며 밝은 웃음을 선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일방적인 시장 진출이 아닌, ‘필코리아’가 지향하는 ‘문화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나눔 한류’를 실천한다.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한류 시장 다변화 견인 기대
영국을 거점으로 유럽 내 정체 상태인 한류의 부활을 이끌 ’필코리아‘는, 이 후에도 다양한 국가를 찾아 교류의 물꼬를 이어갈 예정이다. (재)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곽영진 이사장은 ‘한류시장의 다변화를 위해 쌍방향 문화교류행사『Feel Korea』를 아프리카, 중동 등 한류 소수시장에까지 확대하여 현지 내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양국 간 상생과 협력을 견인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2017 Feel Korea in London 행사개요 및 공식포스터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문화교류팀 최유리 대리(☎ 02-3153-177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