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화홍보대사 크리스티안·사오리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장 표창 수상
등록일 2024-04-22 조회 16553
첨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국제문화 홍보대사 크리스티안·사오리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장 표창 수상 보도자료.hwp
국제문화홍보대사 크리스티안·사오리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장 표창 수상 - 멕시코 모꼬지, 코피스 홍보활동 등 맹활약 -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가운데)은 지난 18일 상암동 DMC 첨단산업센터 소재 진흥원에서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우)와 후지모토 사오리(좌)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영문명 KOFICE 이하 진흥원)은 지난 18일 상암동 DMC 첨단산업센터 소재 진흥원에서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멕시코)와 후지모토 사오리(일본)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크리스티안과 사오리는 지난 2022년 진흥원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각종 국제문화 교류사업에서 세계를 잇는 문화 가교역할을 한 공헌으로 수상했다. 크리스티안은 2023년 생활문화 한마당 멕시코 모꼬지 행사를 통하여, 사오리는 진흥원 홍보 활동 등에서 적극적으로 기여를 했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두 사람은 “그동안 진흥원 국제문화교류 홍보대사로 활동을 해서 영광스럽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많은 경험을 쌓아 한국의 문화적인 매력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 K-POP MC이자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는 최근 MBC에브리원의 여행리얼리티 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에 출연하고 있다. 또 수어아티스트·방송인 후지모토 사오리는 SBS <골때리는 그녀들>로 활약하는 가운데 한국 문화를 알리며 국내외 대중에게 스며들고 있다. 진흥원 정길화 원장은 “국제문화교류 현장에서 이들 외국인 셀럽들의 역할은 우리 문화의 생생한 전달을 위해서 매우 소중하고 감사하다”고 이번 표창장 수여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2022년 외국인 매니지먼트 회사인 에프엠지(대표 이승택)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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