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류백서』 발간
등록일 2019-04-22 조회 18565
첨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_보도자료] 2018 한류백서 발간.hwp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김용락, 이하 진흥원)은 종합 한류 정보서적인 『2018 한류백서』를 발간했다.
□ 동 백서는 2008년 『한류총서』로 시작해 2013~2015년『한류백서』, 2016년 『한류 메이커스』, 2017~2018년 『한류백서』로 매년 발간되고 있다. 필진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 문화콘텐츠 관련 기관 전문가들과 장준우 셰프 겸 푸드칼럼니스트, 이구용 KL매니지먼트 대표 등 분야별 업계 전문가들이 두루 참여했다.
11대 대중문화콘텐츠와 16개국 한류 소비실태 인포그래픽에 담아
□ 백서의 구성은 ▲ 제1부 한류총론, ▲ 제2부 2018 한류 부문별 성과와 전망, ▲ 제3부 부록(한류 관련 정책 및 논문)으로 이루어졌다. 제1부에서 제2부까지는 방송·영화·음악·공연·게임·만화·출판 등 7대 대중문화 콘텐츠 동향과 패션·뷰티·음식·관광 등 4대 소비재·서비스 산업 수출 동향을 집약하고, 16개국 7,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 해외한류실태조사」인포그래픽을 통해 ‘한국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가장 인기 있는 한류 콘텐츠’, ‘한류 콘텐츠에 대한 인기 요인’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최근 3년간 334개 한류 학술논문 서지정보 수록, 한류 정책 동향, 담당 부처·기관, 해외지사·통신원 현황정보 다뤄
□ 제3부 부록에서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사회과학, 인문학, 예술체육학, 복합학 분야 한류를 주제로 한 등재학술논문 334편의 서지정보를 정리했다. 이는 주제명, 저자, 발행처 등을 목록화함으로써 한류 정보자원을 기술하고 관리하는 데 주력하기 위해서다. 한편 한류와 관련한 주요 정책 동향과 관련 부처 및 기관 현황 등 공공 부문에서 참고할만한 한류 정보를 충실하게 담았다.
□ 『2018 한류백서』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문화산업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등에 우선 배포되며, 한류 산업 및 소비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기업의 한류 확산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및 학계의 연구 자료로도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 동 백서는 진흥원 홈페이지(www.kofice.or.kr) 내 ‘조사연구자료-문화산업연구자료’에서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교보문고 정부간행물 코너에서 5월 1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붙임 1. 『2018 한류백서』주요 내용
붙임 2. 『2018 한류백서』표지
붙임 3. 「2019 해외한류실태조사」인포그래픽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