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FICE, 온·오프라인 국제문화교류 우수 프로젝트 지원
등록일 2020-06-11 조회 19434
첨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보도자료] 2020 NEXT 후속 프로젝트 공모 결과.hwp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원장 김용락)은 ‘2020 국제문화교류 전문인력 양성사업(이하 2020 NEXT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기파견인력 대상 국제문화교류 프로젝트’ 공모를 개최, 최종 지원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시각 및 공연 분야 3개의 프로젝트를 선정했다고 오는 10일 밝혔다.
□ ‘2020 NEXT 국제문화교류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국제문화교류의 지속적인 성장 추세에 따라 현장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추진하는 주요 사업이다.
□ 이번에 진행된 ‘2020 NEXT 기파견인력 대상 국제문화교류 프로젝트 공모’는 기존 해외파견 참가자의 지속적인 국내외 문화교류 활동을 장려함과 동시에 전문인력의 역량강화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부터는 프로젝트의 형식 및 범위에 제한을 두지 않고 온라인 영역까지 확대 개최하였으며, 이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확산되고 있는 비대면 사업 활성화 추세와도 일맥상통한다.
<2020 NEXT 기파견인력 대상 국제문화교류 프로젝트> ○ 추진목표 : 국제문화교류 현장에서 국제문화교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문인력 육성 및 지속적인 전문인력 역량강화 유도를 위한 후속 프로젝트 지원 ○ 사업대상 : 2013~2019년도 국제문화교류 전문인력 양성사업 파견자 ○ 선정기준 : 사업 적합성 및 타당성, 사업 구체성 및 실현 가능성, 사업 파급력및 지속성 등 |
□ 한편, 올해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3개의 프로젝트는 온·오프라인 기반의 다각적 채널을 통해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국제문화교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선정된 프로젝트를 살펴보면, ▲이소영의 ‘20세기 지하철 헤리티지 - 공공 디자인 아카이브 프로젝트’는 시각예술 분야의 오프라인 프로젝트이며, ▲이수정의 ‘2020 잔다리페스타: 프리마베라 X 잔다리, Where music meets'와 ▲정은영의 ‘프로젝트, 홍도(Project, Hong Do)’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공연예술 프로젝트다.
□ 향후에도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두지 않고 우수한 국제문화교류 프로젝트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제문화교류 전문인력의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붙임 : 공모 선정 기파견인력 국제문화교류 프로젝트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