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브라질 착한한류 프로젝트> - 한류: 한국에서 브라질로 보내는 선물
기간 : 2014년 11월 3일(월)~7일(금)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하 진흥원)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SBS와 함께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착한 한류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또한 음악교육을 통해 빈민가, 저소득계층 청소년들의 자립역량 강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상파울루 지역 협의회 소속 비영리단체인 ‘Música é Esperança(음악이 희망)’과 협력하여 진행되었다.
진흥원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용품 등 단순 물품 기부뿐 아니라 우리나라 인기 케이팝(K-Pop) 가수가 직접 선보이는 음악교육과 멘토링, 이를 기반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SBS가 공동주최하는 K-콘텐츠 엑스포 내 ‘K-Pop 콘서트’ 합창 및 K-Pop 커버댄스 프리쇼 무대 공연과 관람 기회를 학생들에게 마련하여 브라질 저소득계층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한 다양한 진로 모색과 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