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지역 K-POP 열풍의 중심인 브라질의 상파울루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된 “K-POP 댄스 스쿨”을 개최하였다.

한국의 대표 가수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는 안무가들이 직접 K-POP 댄스 공연을 펼쳤으며, 현지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K-POP의 주요 안무를 가르치는 시간을 가졌다. 선착순 접수를 통해 브라질은 300명, 아르헨티나는 150명이 참가하였다. 1시간동안 진행 된 강습은 작은 동작 하나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매우 진지한 분위기 속에 진행 되었으며, 강습 말미에는 참가자 중 5명을 선발 하여, K-POP 가수의 친필 싸인이 담긴 CD를 제공 하였다.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모여 K-POP댄스에 열광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남미지역에 한국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