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글로벌 문화기획단 아우르기(Outlookie) 발대식에서 26개국 80명 외국인 유학생이 명예 한국문화대사로 임명됐다. 네팔 방송인 수잔 사키야가 명예 멘토로 나서 다른 문화권 친구와 교류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한국문화 멘토 공연(▴사물놀이, ▴탈춤, ▴케이팝댄스, ▴태권무, ▴한국창작뮤지컬)도 펼쳐져 단원들의 활동 의지를 높였다.

발대식에 이어 한국문화탐방이 진행됐다. 강릉 정동진, 중앙시장과 선교장, 평창 정강원(떡메치기, 비빔밥 만들기), 대관령 양떼목장을 방문해 한국문화를 체험하며 단원 간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산불 이후 어려움을 겪는 강릉 주민에게 응원을 보내기 위해 강릉시 착한 여행에도 동참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우르기 공식 누리집(outlooki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