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한류 커뮤니티 활동 지원(브라질, 국악동아리 ‘라온’)
기간 : 2020년 8월~10월
한국의 전통예술인 국악을 사랑하는 현지인을 중심으로 결성된 커뮤니티 ‘라온’은 정기모임을 통해 사물놀이와 가야금 연습을 진행했다. 연습으로 쌓은 실력을 활용해 유명 브라질 음악과 휘모리 장단 등을 연주하고, 한국 내 단국대 연희과 학생들과 온라인으로 협업해 공연 콘텐츠를 제작해 국악 알리기 활동도 펼쳤다. 특히 세종학당 원페스티벌 축하공연 및 문화원 K-EXPO 축하공연에 참가하는 등 현지인들의 국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