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브라질 착한한류 프로젝트> - 한류: 한국에서 브라질로 보내는 선물
기간 : 2018년 10월 22일(월) ~ 11월 2일(금)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하 진흥원)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SBS와 함께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착한 한류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또한 음악교육을 통해 빈민가, 저소득계층 청소년들의 자립역량 강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상파울루 지역 협의회 소속 비영리단체인 ‘Música é Esperança(음악이 희망)’과 협력하여 진행되었다.
진흥원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용품 등 단순 물품 기부뿐 아니라 우리나라 인기 케이팝(K-Pop) 가수가 직접 선보이는 음악교육과 멘토링, 이를 기반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SBS가 공동주최하는 K-콘텐츠 엑스포 내 ‘K-Pop 콘서트’ 합창 및 K-Pop 커버댄스 프리쇼 무대 공연과 관람 기회를 학생들에게 마련하여 브라질 저소득계층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한 다양한 진로 모색과 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