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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2018 ULAANBAATAR TRAVEL EXPO' 관광박람회 개최

등록일 2018-06-10 조회 57

지난 52, 3일 양일간 울란바토르 시민들이 즐겨 방문하는 국립공원에서 관광박람회 ‘2018 Ulaanbaatar Travel Expo’가 개최되었다. 동 행사는 국내 관광 사업을 발전시키고, 몽골 국민들에게 저렴한 국내 및 해외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여행 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친환경 관광 사업 발전 또한 목적으로 한 이번 관광박람회는 이번에 4회를 맞았다.

 


<‘4Ulaanbaatar Travel Expo' 내 한국관광공사 및 부산관광공사 부스 - 출처 : 통신원 촬영>

 

금년 ‘2018 Ulaanbaatar Travel Expo’에는 국내외 많은 관광업체가 참석했다. 중국 내몽골에서 13, 대만에서 11개의 관광 사업 운영기관, 몽골 소재 베트남, 헝가리 등 국가 대사관 대표, 러시아 문화과학센터, 한국관광공사(KTO), 울란바타르 사무소, 부산관광공사(BTO) 울란바타르 사무소 등 몽골 내 외국 관광산업 지원 기관들이 참가하였다. 그 외 몽골을 대표하여 몽골 환경 보호기관, 각 항공사, 항공권 발매처, 몽골 철도국, 몽골관광업체, 박물관, 도청 관광부서, 여행용품 판매업체, 운송회사, 산악회 대표, 사진 협회 등 100여 개 관광 관련 기관들이 참가했다.

 


<헝가리 홍보 부스 - 출처 : 통신원 촬영>



<대만 관광 홍보 부스 - 출처 : 통신원 촬영>

 

행사기간 동안 각 참가 업체들은 행사장을 찾은 모든 손님들을 위해 관광상품 및 서비스를 홍보하였다. 또한 박람회를 찾은 손님들을 대상으로 ‘Ulaanbaatar Travel Cup’ 축구 대회가 개최되어 많은 손님들이 축구를 즐기기도 했다. 특히 ‘O.Sukhbaatar’, ‘J.Zolbayar’과 같은 몽골 내 유명 여행 전문가들이 국내 및 해외여행에 대한 재밌는 경험을 나누며 강의를 열었다. 박람회 개막식에서는 행사 참가 국가들의 문화 특징을 보여 주는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2018 Ulaanbaatar Travel Expo' 개막 축하 공연 - 출처 : 통신원 촬영>

 

4Ulaanbaatar Travel Expo’에는 한국관광공사 및 부산관광공사 몽골 홍보사무소와 한국 의료관광서비스 중개업체들이 한국관광 홍보를 위해 참석하였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17년에 몽골사무소를 개소했다. 동 공사는 한국 관광상품 및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기관이며 몽골에서 한국을 홍보하고, 한국관광에 대한 상담 및 정보 제공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행사를 찾은 사람들은 한국관광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주로 한국관광공사와 부산관광공사 부스를 찾았다. 이는 현재 몽골인들이 한국관광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나타낸다.



<한국관광공사 및 부산관광공사 울란바타르 홍보사무소가 설치한 한국 홍보 부스 - 출처 : 통신원 촬영>

 

이번 행사의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울란바토르 내 녹색개발을 촉진하고, 대기오염 문제를 담당하는 울란바토르 부시장 J.Batbayasgalan우리 몽골은 아름다운 자연, 유목 문화 및 풍습이 풍부하여 관광하기에 가장 좋은 나라이다. 이번 관광박람회는 (오늘처럼) 날씨가 좋은 날에 개최된다. 모든 시민 여러분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국내 및 해외여행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금번 박람회는 특히 티로드(Tea Road)로 여행하기라는 캠페인 하에서 개최되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티로드는 세계 수 많은 국가들의 다양한 문화가 서로 만나는 무역로 중의 하나이며, 이 티로드는 몽골의 고비사막 및 낙타와 뗄 수 없다. 몽골을 지나치는 이들은 모두 이 무역로를 지나갔으며, 해운이 발달 되기 전까지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한 가장 가까운 길이었다고 전해진다. 찻잎의 기원지는 동남아시아 베트남이지만, 그 차 문화는 이곳 몽골에서 중국, 인도 등의 나라들까지 확산되었다.

 

오는 926~28, 3일간 티로드의 주요지역인 울란바토르시에서 1400km 정도 떨어진 허브드 아이막()’에서는 티로드, 문화유산 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다. 동 페스티벌은 서쪽 지방에 있는 바양울기 아이막독수리 축제에 이어 개최된다. 바양울기 아이막은 허브드 아이막 바로 옆에 위치하기 때문에, ‘독수리 축제를 찾게될 관광객들은 티로드 축제또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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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 : 롭상다시 뭉흐치멕[몽골/울란바토르]
  • 약력 : 현) 주몽골대한민국대사관 무관부 근무, 몽골국립대학교 한국학과 졸업, 동국대학교 법과대학원 박사 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