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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그룹 ‘WINNER (위너)’ 이란 팬클럽 첫 모임 행사

등록일 2017-09-30 조회 166

이란에서는 K-POP 그룹인 ‘YG 패밀리’의 인기가 많고 팬클럽도 가장 많은 편이다. 이란의 수도 테헤란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오래 전부터 ‘YG 패밀리’를 좋아하는 학생들과 젊은이들이 많다고 들었다. YG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그룹인 ‘아이콘’과 ‘위너’가 생기면서 ‘YG 패밀리’의 인기도 갈수록 높아지는 것 같다. ‘YG 패밀리’를 좋아하는 이란 팬클럽 멤버들은 어렸을 때부터 ‘빅뱅’이나 ‘투애니원’을 좋아하면서 팬클럽을 만들어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하여서 회원들끼리도 활발한 모임들을 갖는다고 한다.

 

‘YG 패밀리'에서 활동하는 싸이의 노래인 ‘강남 스타일’이 인기가 많았을 때는 이란에서 열리는 젊은이들의 생일파티나 결혼식장 파티에서도 ‘강남 스타일’노래에 맞추어서 춤을 추는 사람들이 많았다. YG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그룹인 ‘아이콘’과 ‘위너’가 생기면서 ‘YG 패밀리’의 많은 팬클럽 회원들은 새로운 팬클럽을 만들어서 활동하면서도 ‘YG 패밀리’ 예전 팬클럽 회원들과도 지속적으로 많은 교류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란에서 열린 그룹 ‘WINNER(위너)’ 팬클럽 행사>

 

새로 결성된 ‘WINNER (위너)’ 이란 팬클럽 회원들이 멤버인 김진우 생일(9월 26일)을 축하하고 ‘위너’ 팬클럽 회원들이 첫 모임을 갖기 위해서 전국에 있는 멤버들이 참석할 수 있는 날인 이란 주말인 22일(금) 테헤란에서 모였다. 테헤란에서 젊은이들에게 가장 예쁜 카페로 인기가 많은 Caf’e Vesal 에서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모인 ‘WINNER (위너)’ 팬클럽 정예 멤버들은 모두 28명 정도였다.

 

이란 수도 테헤란뿐만 아니라 테헤란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카라치에서도 열성적인 회원들이 참석하였는데 모두들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서 인사를 나누었지만 실제로 만난 것은 처음이라며 서로들 반가워 하였다. 테헤란에서 차로 6시간 정도 걸리는 에스파한이나 아워즈에 있는 팬들도 참석하여서 인사를 나누었다. ‘YG 패밀리’의 이란 팬클럽 회장인 리더와 ‘아이콘’ 리더들도 참석을 하여 ‘위너’팬클럽 모임 결성과 '위너' 멤버 김진우 생일을 함께 축하하였다.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K-POP 그룹 ‘WINNER (위너)’는 2014년 데뷔하였으며 멤버는 처음 결성 당시 5명이었으나 현재는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4년 데뷔하면서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신인상을 비롯하여 멜론 뮤직 어워드 신인상 등 각종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인기를 모았고 현재도 가장 인기 많은 K-POP 아이돌 그룹으로 유명하다. 이란에서는 ‘위너’ 그룹이 생기면서 팬클럽을 결성하였지만 팬클럽 모임 행사로는 이번에 모두 처음으로 모인것이다. 멤버인 김진우 생일을 축하하면서 첫 모임 행사를 가졌는데 현재 팬클럽 사이트에 등록된 회원들은 모두 754명이 있다고 한다.

 

‘WINNER (위너)’ 팬클럽 모임을 결성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YG 패밀리’의 허니에 이란 팬클럽 회장이 참석하여서 축하를 해주었다. 같은 시기에 결성된 ‘아이콘’ 리더들도 모임에 참석하여서 축하를 해주었고 다양한 선물들도 증정하였다. 회원들은 ‘위너’ 멤버인 김진우의 대형 포스터와 생일 케이크를 가지고 와서 축하를 하였다. 멤버들 각자가 돌아가면서 자기 소개를 하면서 본인들이 소장하고 있는 ‘위너’ 기념품들을 주고 받았다. 이번에 모인 팬클럽 회원 선물로는 김진우 열쇠고리와 김진우 컵받침 을 주었고, '위너' 멤버들 사진들과 엽서 및 화보 등을 서로 나누어 가졌다.

 


<이란 ‘위너’ 팬클럽 대표(좌),  ‘YG 패밀리’ 회장더(우)> 



< 위너의 이란 팬클럽 사이트 >

 

모임에 참석한 팬클럽 회원들은 모두 ‘YG 패밀리’의 총 리더인 허니에 회장을 알고 있었다. 허니에 회장 리더는 ‘YG 패밀리’ 이란 팬클럽 모임을 7년 전에 만들었고 지금도 ‘빅뱅’그룹을 좋아한다고 하였다. 이번에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빅뱅’의 리더인 G-드래곤의 콘서트에도 이란 친구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가서 멋진 콘서트를 보았다고 하였다 . 허니에 회장 리더는 말레이시아에서 유학하고 있는 친구를 통해서 콘서트 티켓을 구입하였으며 콘서트 비용과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대학원에 다니면서 번역 아르바이트와 통역일을 하였다고 한다. 이번에 본 G -드래곤 콘서트는 일생에 있어서 잊지 못할 가장 값진 경험이었으며 영원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다고 하였다. K-Pop을 사랑하는 이란 팬클럽 회원들의 열정이 정말 놀랍고 K-Pop을 사랑하는 그들의 모임이 오래도록 지속되기를 바란다.

 

*사진 출처: 통신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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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 : 김남연[이란/테헤란]
  • 약력 : 현) 테헤란세종학당, 테헤란한글학교 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