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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제 오일, 가스 박람회> 한국 등 11개 국가 치열한 경쟁

등록일 2017-05-19 조회 221

이란 테헤란에서 올해 22회를 맞이한 <이란 국제 오일, 가스 박람회>56() ~ 9()까지 테헤란 시내에 있는 ‘Tehran International Permanent Fairgrounds’에서 열렸다. 특히 올해는 한국을 비롯하여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터키, 러시아,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중국, 일본 등 11개 국가가 참여하여 이란의 모든 매체들이 크게 선전을 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어 바이어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 22회 이란 국제 오일가스 박람회에서의 국제 박람회장 모습>


한국은 이란 제재 해제의 문이 열리면서 작년부터 <이란 국제 오일, 가스 박람회>에는 KORTA와 협력하여 한국 업체들이 본격적으로 참가하기 시작하였다. 올해는 한국에서 KOTRA와 한국전기산업진흥회(KOEMA)가 협약하여 27개 업체가 참여하였다. 한국의 INTERFAIRS 가 주관하여 온 5개 업체와 이란 대리점과 연결을 맺은 한국의 개별 업체들도 다수 참여하면서 한국 전시관들의 규모가 커졌다. 하지만 유럽과 아시아에서 온 10개국 나라와 경쟁을 하면서 각국의 전시관 규모도 더욱 커져서 업체들간의 경쟁도 더욱 치열하고 힘들어졌다.


이란은 천연가스 매장량은 세계 2, 원유 매장량은 세계 4위를 하고 있는 대단한 자원 경쟁력을 가진 부러운 나라이다. 하지만, 세계 2 위 가스와 세계 4 위의 원유 생산국이면서도 2000대 중반 이후 국제 사회의 경제 제재 이후로 모든 발주가 중단되었다. 오랜 경제 제재로 정제 시절이 낙후되고 부족하여 외국 여러 나라로부터 내수용 석유의 40 %를 오히려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었기 때문에 이란의 재정 악화를 가져오기도 하였다.


이란 정부는 앞으로 경제 제재가 해제되면서 2020년까지 원유 생산 및 수출을 확대하고 투자할 계획이 잡혀있어 새로운 정유 시설 공사를 많이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각국으로부터 많은 지원과 협력을 주고 받고 있을 예정이기 때문에 특히, 이란 시장을 노리는 올해는 각국의 경쟁도 더욱 치열할 수 밖에 없다. 한국에서는 대림산업과 현대건설, GS건설 등이 이란에서 예전부터 여러 가지 공사를 맡아서 진행하고 있었다. 올해는 대림산업과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이 이란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대형 플랜트 공사를 체결하여서 많은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KOEMA)에서 KORTA와 협력하여 한국 업체를 총괄하고, 이란 박람회에 참가한 우병혁수출지원본부 차장은 각국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이란 시장에서 한국 업체들에 대한 이란 바이어들의 반응이 좋아서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란 국제 오일, 가스 박람회>에는 더욱 많은 한국 업체들이 참가하여 이란과 계속 좋은 협력 관계를 구축할 것이다라고 시장 전망을 밝게 전망하였다. 이란에서 한국의 많은 업체들이 더욱 많이 진출하기를 기대한다.


사진 출처통신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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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 : 김남연[이란/테헤란]
  • 약력 : 현) 테헤란세종학당, 테헤란한글학교 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