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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매니아들 모여라 : 여기는 K팝콘 토론토.

등록일 2017-05-16 조회 158

5 12일부터 14일까지, 토론토 다운타운에서는 각지에 흩어진 K-Pop팬들을 하나로 모으는데 부족함이 없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공식명칭 ‘TKC17’ Toronto Kpop Con 2017 줄인 말로 2015년부터 비한인단체인 , ‘Pop Goes the World’ 줄곧 주최해 왔다.

 


<한류 행사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는 토론토의 K-Pop 팬들>

 

TKC17 4인조 혼성 그룹인 카드( K.A.R.D) 7인조 보이 그룹 비투비(BTOB) 공연과 팬미팅 뿐만이 아니라, 토론토 컨벤션 센터 부스에는 한국 뷰티, 한국어교육, 한국 문구와 잡화, Kpop 음반과 여러 물품을 판매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또한 캐나다에서 한류를 소개하는 여러 유투버들을 초대하여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K-pop 관련된 정보를 패널 형식으로 진행하기도 하였다.

 


 


 

 

 

Canada Dream Stage 마련하여 아마추어 Kpop 댄스팀과 가수팀이 공연을 하였는데, 몬트리올과 오타와, 워터루 뿐만이 아니라 미국 미네소타에서도 참가하는   19 팀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있었다컨벤션 센터 한쪽에서는 한국어와 Kpop관련 문제들 혹은 Kpop 관련 댄스를 비롯하여 Kpop 관련된 여러 게임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

 

  

 

토론토 전체의 관심을 몸에 받고 있는 ‘TKC17’ 특이한 점은 주최측에 어떤 한국 관련자가 없다는 것이다. 팝고즈더월드(Pop Goesthe World) 대표 제라드씨는 캐나다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면서 Kpop 무한한 잠재력과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먼저 알아보고 6 전부터 여러 Kpop관련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곳에서 일하는 50여명의 STAFF 중에도 한국인은 찾아 수가 없었다. 또한 행사는 토론토 지역 언론과 미디어에서 관심을 보였는데, 토론토 지역 대표 신문사인 토론토 스타’(TorontoStar),  토론토 대학 신문사와 ViceCanada, Canada Solo Media 같은 각종 디지털 매거진 , 중국의 유명 미디어 ‘FairchildTV’, TVB Hong kong 이르기까지 다양한 취재 경쟁이 있었다.

 

 


<2017 캐나다 토론토 KPOPCON에 대해서 설명하는 지역 언론사 토론토 스타>

 

곳에 참여한 팬들은 Kpop 알게 된지 개월 되지 않은 이들로 부터 10 이상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였다. 주로 유투브와 SNS 통해 케이팝을 처음 접하고 정확하고 파워풀 넘치는 군무에 케이팝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어떤 이들 한국에서 영어 강사로 혹은 한국어를 배우러 가서 케이팝을 좋아하게 되었고, 캐나다에 돌아와서도 지속적으로 케이팝의 팬으로서 활동하고 있었다. 특히 Cindy 서울에서 영어 교사로 2년을 지내면서 한국 홍대에서 경험한  한국인디 뮤직을 캐나다에 전파하는 일을 하고 있다. Kpop, 한국드라마, 영화 같은 여러 한국문화소식을 전하기 위해 ATKmagazine 직접 운영하고 있었다

 

이번 ‘TKC17’에서도 한국인디 뮤직을 소개하는 패널로 참여하여, 얼마전 케네디언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한 한국 복고풍 걸그룹 바버렛츠 소개하였다. 패널에서는 바버렛츠의 리더 안신혜 양이 직접 스카이프로 연결되어 캐나다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처럼 한국어와 Kpop, 그리고 한국관광과 한국유학은 한국문화의 경험을 또다른 한국문화로 이어주는 서로 선순환의 결과를 내고 있는 것을 있다

 


<여러 통로와 기회로 Kpop을 좋아하게 된 캐나다 kpop 매니아들>

 

또한 Kpop 노래에 맞춰 댄스를 연습하는 아마추어 댄스 crew들이 캐나다 드림 스테이지에서 그들의 기량을 마음껏 뽑내었다.방탄소년으로 부터 세븐틴, 레드벨벳, 2NE1 등의 댄스곡에 맞춰 군무를 추고 노래를 불렀다. 이들은 각자 댄스팀 이름을 짓고,댄스뮤직을 찍은 유투브를 올리고 그들의 팬을 확보하면서 여러 행사나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하고 있었다. 참여한 19 팀중에 E2W, 2KSQUAD 기성 가수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는 팀들도 있었다이처럼 Kpop 음악을 좋아해서 댄스로 노래로 참여한 이들 중에도 한국인은 거의 찾아 수가 없었다

 

TKC17은 비한인에 의해 진행되는 캐나다에서 가장 케이팝 행사 일 뿐 아니라, 일하는 스텝으로 부터, 아마추어 그룹댄서, 유투버, 게임진행자과 참여자들 중에 한인들은 거의 만날 수가 없었다. 이처럼 캐나다인들에게 행사를 조직하게 하고, 저널과 미디어, 매거진을 운영하게 하고, 또 직접 댄서로 활동하고 참여함게 하는 원동력은 바로 한국말 가사의 Kpop이었다


* 사진 출처 : 통신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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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 : 고한나[캐나다/토론토]
  • 약력 : 현) 온타리오 한국학교협회 학술분과 위원장,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연구가